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국서 공부하는 아들에 송금 도와달라” 한인사회 타깃 스캠 사기 기승

미국뉴스 | | 2023-01-12 09:51:25

한인사회 타깃 스캠 사기 기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FTC, 전화·이메일 주의 당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한인들을 타깃으로 한 스캠(Scam)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TC에 따르면 사기꾼인 미국의 변호사가 한국에 있는 사기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현재 캄보디아 왕을 돕고 있다”면서 “미국내 은행 계좌에 비자금 120만달러가 있는데 미 정부가 이를 보류하고 있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에게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접근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상황을 믿을 수 있게 할 만한 상당한 양의 가짜 정부 문서들을 제시하며 도움을 줄 경우 큰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 한국에 거주하는 댄(가명)이라는 피해자는 도움을 주겠다며 2만달러 이상을 송금하는 사기를 당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전화나 이메일을 받았다면 즉시 지급을 중단하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방거래위원회 케이티 대판 마케팅실 부국장은 “최근 한인사회를 상대로 한 이 같은 스캠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 사기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가볍게 접근할 가능성이 큰 만큼 주변에 알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연방거래위원회는 ▲모르는 사람이 보상 등을 조건으로 금전적 요구를 해오는 경우는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어떤 나라의 어떤 공무원도 비자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누군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는 사기꾼이다 ▲누군가 전신 송금, 기프트카드, 암호 화폐로 송금하라고 한다면 역시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 연방 거래 위원회 ReportFraud.ftc.gov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