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초컬릿 중금속 함량 기준 초과”

미국뉴스 | | 2023-01-02 09:59:04

초컬릿 중금속 함량 기준 초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크초컬릿 28종 중 23종 허쉬 등

함량 미표시 피소 “건강상 문제 수준은 아냐”

납·카드뮴 함량이 모두 높은 다크초콜릿 제품 5종[컨슈머리포트 홈페이지 캡처]
납·카드뮴 함량이 모두 높은 다크초콜릿 제품 5종[컨슈머리포트 홈페이지 캡처]

유력 소비자잡지가 실시한 다크초컬릿의 중금속 함량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되자 한 소비자가 초컬릿 회사 ‘허쉬’(Hershey’s)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동부 연방지방법원 센트럴아이슬립 지원에 집단소송을 요구하는 소장이 지난달 28일 제출됐다. 뉴욕주 나소카운티 주민인 원고 크리스토퍼 라자자로는 피고 허쉬가 제품의 중금속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으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이 “안전하지 않은 수준의 납과 카드뮴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에 대한 집단 보상을 요구했다.

 

원고가 문제삼은 허쉬 다크초컬릿 제품은 3종이며, 브랜드로 보면 1개는 ’허쉬‘, 2개는 ’릴리‘(Lily’s)다. 릴리는 ‘비유전자변형, 무글루텐’(non-GMO, gluten-free)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초컬릿 브랜드로, 작년 6월 4억2,500만 달러에 허쉬에 인수됐다.

 

이에 앞서 소비자잡지 컨수머리포트는 21개 브랜드의 다크초컬릿 제품 28종을 시중에서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중 23종에서 납 또는 카드뮴이 캘리포니아주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기준상 최대허용섭취량수준(MADL)은 납 0.5 ㎍(마이크로그램), 카드뮴 4.1㎍이다.

 

초컬릿을 포함한 대부분의 식품에 대해 납과 카드뮴 함량의 미국 연방정부 기준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이번에 컨슈머리포트가 비교 기준으로 삼은 캘리포니아주의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며, 일반적 섭취량을 감안하면 검사 대상 다크초컬릿 제품들의 중금속 함량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준보다 훨씬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