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시아·유럽 가볼까”… 해외여행 급증할 듯

미국뉴스 | | 2022-12-27 09:22:00

내년 해외여행 급증할 듯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내보다 해외여행 관심 ↑

 

 내년 해외 보복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내년 해외 보복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시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미국인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 전문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여행 시장조사 업체인 데스티네이션 어낼리스츠에 따르면 지난달 조사에서 미국인들 가운데 31%가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에 더 큰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월보다 6%포인트,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도 역시 6%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항공정보업체 호퍼가 집계한 이번 달 첫째 주에 이뤄진 내년 항공편 검색 가운데 62%가 해외지역에 대한 검색이었다. 호퍼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해외지역에 대한 검색이 55%였다면서 해외여행이 내년 3대 트렌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검색엔진 카약에서도 지난 18일 기준 해외 항공편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났다. 반면 국내 항공편 검색량은 13%나 감소했다.

 

미국 여행객들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인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주로 국내 여행을 선호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방문객 수와 RV 렌털이 급증했지만, 2022 들어서는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는 것이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이 수그러들면서 지난 9월에는 데스티네이션 어낼리스츠 조사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여행자가 처음으로 감염을 우려하는 여행자보다 많게 나타나기도 했다.

 

런어웨이 트레블의 제 그리스커베이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년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내년에 ‘보복 여행’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각종 제한으로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확진자 감소세 속에 세계 많은 나라가 여행 관련 규제를 풀면서 내년에는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다른 화폐에 비해 강세를 보이는 것도 미국인들의 해외여행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코로나19 기간에 늘어난 원격근무도 해외여행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CNBC는 전했다.

 

카약에 따르면 세계 197개국은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을 검사나 격리조치 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며 16개국은 검사를 조건으로 여행객의 입국을 하용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한 외국 여행객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나라는 중국과 리비아, 투르크메니스탄, 예멘 등 12개국에 불과하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일본, 베트남, 태국이 내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