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졸업식사 ‘아시안 조롱’ 퍼듀대 총장 사퇴 촉구

미국뉴스 | | 2022-12-26 13:14:23

졸업식사 ‘아시안 조롱’ 퍼듀대 총장 사퇴 촉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립대학 총장이 졸업식 진행 중 아시아계 말투를 조롱하듯 흉내냈다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23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인디애나주 소재 퍼듀대학의 이사회는 전날,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토머스 키온 퍼듀대학-노스웨스트 총장에게 공식 견책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교수진과 학생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키온 총장은 지난 10일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한 축사자가 “창의적 언어를 시도해보라”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 하자 마이크를 이어받아 뜻을 알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낸 후 “내 아시안 버전 (창의적 언어)”이라고 응수했다.

 

좌중을 웃기려는 시도였으나 반응은 싸늘했다. 당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하며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일자 키온 총장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안기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퍼듀대학 이사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키온 총장의 발언은 극도로 공격적이고 무감각할 뿐 아니라 형편없는 수준의 즉흥적 웃음 유발 시도였다”며 견책 결정을 발표했다.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교수 평의회는 지난 19일 키온 총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135 대 20으로 가결하는 등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