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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등 비이민 비자심사 때 인터뷰 면제 내년 말까지 연장

미국뉴스 | | 2022-12-23 15:16:37

유학 등 비이민 비자심사 때 인터뷰 면제 내년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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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취업 등에 필요한 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대면 인터뷰 면제 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다시 연장된다.

미국 국무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사들은 2023년 12월31일까지 특정 범주의 비자에 대해 사안별로 대면 인터뷰를 면제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면 인터뷰 면제가 가능한 비자는 비숙련 임시 노동자를 위한 H-2, 유학생에 적용되는 F와 M, 교환학생 등을 위한 J 비자 등이다.

 

이와 함께 고숙련 취업자를 위한 H-1B, 취업 연수를 위한 H-3, 다국적 기업의 주재원 비자인 L, 과학·예술 등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을 지닌 이들을 위한 O, 운동선수·예술가·연예인을 위한 P,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Q 비자 등의 경우도 일부 신청자의 경우 면제될 수 있다.

 

국무부는 또 비자 만료 48개월 이내에 같은 비자의 갱신을 신청하는 경우에 대한 대면 인터뷰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면제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2022 회계연도에 발급된 약 700만 건의 비이민 비자 중 거의 절반이 대면 인터뷰 없이 진행됐다"면서 "이런 면제를 통해 대면 인터뷰가 필요한 다른 비자 신청자들의 비자 약속 대기 시간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관과 영사관은 여전히 개별 상황에 따라 대면 인터뷰를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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