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어떤 자동차 브랜드 가장 믿을만 한가

미국뉴스 | | 2022-11-17 09:32:57

어떤 자동차 브랜드 가장 믿을만 한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컨수머리포트 신뢰도 평가

 



컨수머리포트 브랜드 신뢰도 1위에 오른 토요타. 아래쪽은 상위권인 9위로 박차고 오른 기아의 플래그십 모델 2023년형 텔루라이드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는 모습. [로이터]
컨수머리포트 브랜드 신뢰도 1위에 오른 토요타. 아래쪽은 상위권인 9위로 박차고 오른 기아의 플래그십 모델 2023년형 텔루라이드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는 모습. [로이터]

 

자동차 브랜드 중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회사는 세계 1위 판매업체 토요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소비자 신뢰도 순위에서 전체 24개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9위로, 작년에 비해 6계단이나 상승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반면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EV) 브랜드는 하위권에 머물려 아직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비자 조사전문업체 컨수머리포트는 미국내 차량 소유주 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한 선두 업체는 일본 토요타였다. 토요타는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시장에서 514만대를 판매한 세계 1위 자동차 회사다.

 

2위는 렉서스로 해당 회사가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같은 업체가 1·2위를 석권한 것이다. 이외에도 4위와 5위를 각각 마즈다와 혼다가 차지하는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3위는 독일의 BMW가 차지했다.

 

한국 자동차 회사들 중에서는 기아와 현대차가 각각 9위와 13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지난해 15위였는데 1년 만에 6계단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9위에서 4계단 하락했다.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12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셀토스·쏘렌토 하이브리드·쏘울 등 3개 차종이 현대차는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각각 신뢰도를 인정 받고 컨수머리포트 추천 차종에 새로 들었다. 반면 현대차의 엘란트라·코나는 지난해 추천 차종이었지만 올해에는 제외됐다.

 

한국차 외 주요 브랜드 중에는 아우디가 6위, 스바루 7위, 아큐라 8위, 링컨 10위로 나타났다.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머세데스 벤츠는 24위로 굴욕의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지프(23위), 폭스바겐(22위), GMC(21위), 쉐보레(20위) 등이 하위권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전기차 업체들이 부진했다는 점이다. 컨수머리포트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해 조사보다 4계단 올랐지만 19위로 여전히 하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테슬라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40점을 받는 데 그쳤다. 차체와 핸들, 서스펜션, 도장, 공조 시스템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결과로 분석된다.

 

컨수머리포트는 차종 평가도 함께 했는데 전기차는 신뢰도 점수가 평균 36점으로 픽업트럭(30점)에 이어 2번째로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이크 피셔 컨수머리포트 선임 디렉터는 “전기차는 새로운 기술이고 많은 회사들이 전기 동력계(파워트레인)를 만들어본 역사가 길지 않다”고 설명했다.

 

차량 모델별로 살펴봐도 토요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컨수머리포트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동차는 2023년형 토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2023년형 렉서스 GX이고, 4위(2022년형 토요타 프리우스)와 7위(2023년형 토요타 코롤라), 10위(2022년형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를 토요타가 차지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