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코스코 핫도그는 영원히 1.50달러

미국뉴스 | | 2022-09-27 10:21:34

코스코,핫도그세트 가격 1.5달러 영원히 고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플레에도 가격 고수 천명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앞다퉈 올리는 가운데 할인마트 코스코가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의 가격 1.5달러를 '영원히' 고수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6일 CNBC 방송에 따르면 리처드 갤런티 코스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빡빡해지는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핫도그 세트의 가격을 인상할 것인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핫도그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코스코 푸드코트 핫도그 세트는 198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7년간 1.5달러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코스코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일부 사업은 이익이 잘 나고 있고, 이는 여러분이 언급한 핫도그 세트의 가격을 좀 더, 아니 영원히(forever) 유지하는 것을 포함해 다른 부문의 사업을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코스코는 다만 지난 7월 또 다른 인기 상품인 치킨 베이크는 기존 2.99달러에서 3.99달러로, 탄산음료는 59센트에서 69센트로 각각 올리는 등 다른 푸드코트 메뉴의 가격은 인상했다.

크레이그 젤리넥 코스코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7월 C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핫도그 세트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한 질문에 "노(NO)"라고 답했다.

앞서 2018년 젤리넥 CEO는 짐 시네갈 코스코 창업자에게 핫도그 세트가 손실을 내서 1.5달러에 팔 수 없다고 하자 "그가 '핫도그 값을 올리면 난 당신을 죽일 거야'라고 말했다"고 외신에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백악관 출입금지’ 언론 3사, 트럼프 상대 위헌 소송

“언론·표현의 자유 박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