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실업수당 청구사기 ‘456억달러’

미국뉴스 | | 2022-09-26 09:31:58

실업수당 청구사기 ‘456억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노동부 감사관실 발표, 팬데믹 기간 부당 지급

2개 주 이상서 수령·타인 정보 도용 부당 수령

코로나 관련 실업수당 총 지급액중 5%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급된 실업수당 가운데 사기 행위 등에 의해 부당 지급된 금액이 456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연방노동국 감사관실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동안 사기 및 불법 청구 등에 의해 456억 달러가 넘는 실업수당이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된 부당 지급액 160억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액수다. 

노동국 감사관실에 따르면 실업수당 사기 행각은 2개 주 이상에서 부당 수령하거나 타인 또는 사망자의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이뤄졌다. 

연방정부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19 관련 실업수당으로 총 8,725억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5%가 넘는 돈이 사기 행각 등에 의해 부당 지급된 것으로 파악된 것이다.

감사관실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 동안 소셜시큐리티번호 도용 등을 통해 최소 2개 주 이상에서 부당하게 실업수당을 수령한 피해액을 약 290억달러로 추산했다.

이 외에 사망자의 소셜시큐리티번호 도용에 의한 부당 지급액은 1억3,900만달러, 의심스러운 이메일 주소와 관련된 소셜시큐리티번호에 의한 부당 지급액은 162억달러로 추산했다.

감사관실은 실업수당과 관련된 사기 및 범죄 행각 처벌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2020년 3월 이후 실업수당 관련 범죄로 체포된 이들은 1,000명이 넘었고, 현재까지 400명 이상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 실업수당 사기가 의심되는 19만 건 이상에 대해 조사 중이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백악관 출입금지’ 언론 3사, 트럼프 상대 위헌 소송

“언론·표현의 자유 박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