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하늘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폐업

미국뉴스 | | 2022-09-22 09:33:49

하늘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폐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구글 창업자 투자했지만 키티호크, 비행택시 중단

키티호크가 개발한 비행 택시‘코라’. <키티호크 페이스북>
키티호크가 개발한 비행 택시‘코라’. <키티호크 페이스북>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투자로 주목을 받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 카)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21일 폐업 방침을 밝혔다.

 

키티호크는 이날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비행 택시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승객 2명을 태운 채 자율 비행하는 ‘코라’와 1인승 비행 차량 ‘플라이어’ 등을 개발했으나 결국 사업을 접기로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회사가 구체적인 폐업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플라잉카 사업이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이어 “플라잉카는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도전과제임이 입증됐다”며 최근 에어택시 시험 모델의 추락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조비 에비에이션 등 여러 업체가 플라잉카를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시장 전망은 불확실하고 미국 항공 규제 당국도 사람을 실어나르는 차세대 비행체에 대해 정식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페이지의 자금 후원을 받아 2010년 설립된 키티호크는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던 서배스천 스런이 경영을 맡아왔다. 이 회사는 2020년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기 구동 수직이착륙기(eVTOL) 제조업체 위스크에어로 설립에도 참여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키티호크가 폐업을 결정했지만, 이 회사의 기술은 위스크에어로가 만드는 eVTOL을 통해 구현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은 성명을 내고 “키티호크의 사업 중단이 위스크에어로의 운영과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백악관 출입금지’ 언론 3사, 트럼프 상대 위헌 소송

“언론·표현의 자유 박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