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할리웃 사인, 100주년 앞두고 새단장

미국뉴스 | | 2022-09-19 09:01:24

할리웃 사인, 100주년 앞두고 새단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923년 완공, LA의 명물

할리웃 사인, 100주년 앞두고 새단장
할리웃 사인, 100주년 앞두고 새단장

LA의 명물 ‘할리웃(Hollywood)’ 사인 간판이 내년 설치 100주년을 맞아 새로 페인트 작업이 실시되는 등 재단장된다. 할리웃 사인 트러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19일)부터 8주 동안 페인팅 회사 직원 10여명이 투입돼 할리웃 사인 페인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인트 작업은 오는 11월 1일완성된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 간판은 원래 1923년 어느 부동산 회사의 광고물로 만들어졌다. 이 회사는 1923년 새로 조성된 거주지를 광고하기 위해 LA 북부의 산비탈에 ‘할리웃랜드’(HOLLYWOOD LAND)라는 간판을 세웠으며 1945년 할리웃 상공회의소는 간판을 인도하고 랜드(LAND) 단어를 없앴다.

 

할리웃 사인은 지난 70년대 문화파괴자와 장난꾼들에 의해 ‘할리위드’(할리우드 잡초)나 ‘CALTECH’(캘리포니아공과대학) 등으로 바뀐 적이 있다. 지난 1991년 걸프전 중에는 미군을 성원하는 표시로 노란 리본 장식이 붙기도 했다.

 

할리웃 사인은 1992년 파라마운트 스튜디오가 만화영화 홍보를 위해 캐릭터를 세운 것을 끝으로 합법적 변경이 허용되지 않았다. 파라마운트 홍보물이 정계에 논란을 야기하자 톰 브래들리 당시 시장이 변형을 엄격히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행동주의자들은 역사적 기념물의 인위적 손질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할리웃 사인의 페인트 작업 진행 모습은 웹사이트(https://www.hollywoodsign.org/webcam)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백악관 출입금지’ 언론 3사, 트럼프 상대 위헌 소송

“언론·표현의 자유 박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