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WHO, 리제네론·GSK 항체치료제에 사용중단 권고

미국뉴스 | | 2022-09-16 14:44:53

리제네론·GSK 항체치료제에 사용중단 권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초기에 개발…"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리제네론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사용하지 말라고 15일 권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미국 바이오 업체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 카시리비맙-임데비맙과 영국 제약사 GSK의 소트로비맙을 코로나19 감염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두 치료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개발됐다.

 

인공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 능력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고안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선 직전인 2020년 10월 코로나19로 입원했을 때 리제네론 처방을 받은 바 있다.

이들 치료제가 기능을 잃은 것은 바이러스의 변이가 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일어난다는 특색과 관련이 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도 수십 종의 돌연변이가 생겨 기존 항체나 인공 항체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WHO의 이번 결정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미 올해 1월에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가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다며 긴급사용 승인을 취소하고 제한적 사용을 권고했다. 지난 4월에는 GSK의 항체치료제에도 사용중단 지침을 내렸다.

페니 워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 약학과 방문 교수는 WHO의 인식이 뒤처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WHO의 결정이 나온 만큼 이 치료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럽 보건 당국은 이 두 항체 치료제에 사용 권고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이들 치료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 ‘시민권’ 질문 신설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새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백악관 출입금지’ 언론 3사, 트럼프 상대 위헌 소송

“언론·표현의 자유 박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