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팬데믹 기간 메디케이드 수혜자 26.5%나 늘었다

미국뉴스 | | 2022-08-03 13:11:45

메디케이드 수혜자 26.5%나 늘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5세 미만 가입자 급증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전국적으로 메디케이드 수혜자 숫자가 26.5%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20년 2월에 비해 메디케이드를 받은 미국민이 1,690만명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이드는 전국적으로 7,400만명이 가입해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공공 의료 보험이다.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는 국가가 의료비를 80% 지원하지만 메디케이드는 국가가 의료비를 거의 전액 부담한다는 점에서는 수혜자들에게는 큰 혜택이 된다.

메디케이드가 지난 2년동안 이렇게 많이 증가한데는 각주마다 메디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완화한 것과 웹사이트를 통해 오바마케어에 가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동으로 메디케이드에 가입됐기 때문이다.

어린이 메디케이드(18세 미만)와 일반 메디케이드 대상자(18세-64세)는 오바마케어 연례 등록이 시작되는 11월 1일부터 연방정부의 헬스케어 웹사이트(www.healthcare.gov)에서 등록하면서 오바마케어를 통한 의료보험 대상이 아니라는 서신을 온라인에서 받았다. 그리고 메디케이드 대상자들은 별도 등록 없이 메디케이드 카드를 받았다.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자녀들이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메디케이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작성, 수혜를 받았다.

퍼스트 시니어 서비스의 김남수 대표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수입이 감소했는데다가 많은 주들이 메디케이드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완화하면서 소득만 보는 65세 미만인 경우에 수혜자가 급증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자격을 완화하지 않은 65세 이상 시니어층의 경우에는 소득이외에 다른 자산도 보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1040 초안에 처음 포함세금보고 위축 우려도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트럼프 국정 지지율 32%…1·2기 통틀어 최저”

중간선거 핵심이슈‘물가대응’ 긍정평가 17% 그쳐“공화당 지지층서도 부정평가 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정치 경력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