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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vs 머스크 소송 10월에 재판 열린다

미국뉴스 | | 2022-07-20 09:30:40

트위터 vs 머스크 소송 10월에 재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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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트위터 요구 수용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트위터와 머스크가 맞붙는 재판이 오는 10월 열린다.

 

기업 간 분쟁을 다루는 델라웨어주 법원은 19일 트위터가 제출한 신속재판 청구를 받아들여 10월 중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캐서린 매코믹 법원장은 이날 재판 시기와 관련한 판결에서 일정을 지연시키는 것은 트위터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칠 수 있다며 트위터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트위터는 머스크를 상대로 인수 계약의 강제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기했고 재판 절차도 최대한 빨리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머스크 측은 내년 2월 이후에 재판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수 계약 파기의 근거가 된 트위터의 가짜 계정 문제와 관련해 재판부가 쟁점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로이터 통신은 “재판 일정과 관련한 이번 판결은 내년 2월 재판을 추진해온 머스크에게는 타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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