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의학카페] 술, 40세 이하에 백해무익… 그 이상엔 유익할 수도

미국뉴스 | | 2022-07-16 21:51:35

술, 40세 이하에 백해무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0대 이상 조금씩 마시면 심혈관·뇌졸중·당뇨에 효과”

 

술은 40세 이하에게는 백해무익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40세 이상에게는 일정 부분 유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에 따르면 워싱턴 의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세계 질병·상해·위험요인 연구팀은 204개 국가와 지역별로 30년간 축적된 연령층(15∼95세)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300개 질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과 신체장애 사례를 추적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의학전문지 ‘랜싯’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20년 세계 13억4,000만 명이 술을 위험한 정도로 많이 마셨으며, 이 가운데 59% 이상이 15∼39세였고 3분의 2 이상이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40세 이하의 경우 술로 인해 건강에 도움이 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히려 음주 후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자살 또는 살인을 저지를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40세 이상의 경우 조금씩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졸중,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표준 알코올 섭취량은 10g으로, 이는 100mL 적포도주 1잔, 355mL 병 또는 캔 맥주 1개, 40도짜리 독주 30mL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에마뉘엘라 가키도우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도 “나이가 많은 경우 술을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 조금 먹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질병에 대해서는 술은 섭취량에 상관없이 해롭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세계 각 지역과 나이, 성별에 따라 알코올의 위험성을 알린 것은 이번 보고서가 처음이라고 연구소는 평가했다. 가키도우 교수는 “국제 기준이나 나라별 기준 모두 남녀 대비 알코올 섭취량의 차이를 강조하지만, 이번 연구는 성별보다는 나이별로 국제 기준과 국별 기준, 지역별 기준을 정하는 것이 유용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지난해 41%서 또 상승흑인 비율 9.3%로 감소대법원 소수계 우대 폐지입학생 구성 변화 뚜렷  하버드대 캠퍼스. [로이터]  미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대의 올해 신입생

“AI에게 은행계좌 맡기지 마세요”… 미 은행들 비상

AI 에이전트 무단 접근 대형 은행들 보안 경고“비번 공유·위임 금지” 미국의 주요 은행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업무 수행 비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고객들

연준, 중간선거 앞두고‘정중동’… 12월 추가 인상 유력
연준, 중간선거 앞두고‘정중동’… 12월 추가 인상 유력

■ FOMC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은3.75~4.00% 유지 숨 고르기고유가·인플레 압력 여전워시“긴축 효과 지켜볼 때”월가“12월 인상 가능성 83%”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뱅크오브호프 3분기 실적 호조… 자산 190억불 돌파
뱅크오브호프 3분기 실적 호조… 자산 190억불 돌파

3,558만달러 분기 순익전년 동기 대비 15.6%↑순이자마진 3%대 돌파“지속적 수익성장 전망”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 미주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IRS, 세금보고 누락 1,470만건 적발
IRS, 세금보고 누락 1,470만건 적발

연방 재무부 보고서8년새 590만건 증가 연방 국세청(IRS)이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사례 1,470만건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 조세행정감사관실(TIGT

“진열대선 싸게, 계산대선 비싸게”… 달러제너럴 피소
“진열대선 싸게, 계산대선 비싸게”… 달러제너럴 피소

“가격 표시 불일치로 수백만불 부당 청구” 미국의 대표적인 할인 유통체인 달러제너럴(사진·로이터)이 매장 진열대에 표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계산대에서 청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

대한항공 ‘갤러리’서 비행 체험… LA 새뮤얼 오신 항공우주센터 개관
대한항공 ‘갤러리’서 비행 체험… LA 새뮤얼 오신 항공우주센터 개관

오는 11월13일 일반에 문을 여는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의 새뮤얼 오신 항공우주센터가 28일 언론에 먼저 공개됐다. 수직으로 전시된 거대한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자리잡은 이 항

‘IT 위장취업’ 대북 제재…재무 “불법무기 자금조달”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8일 미국 기업 등에 IT 인력을 위장 취업시켜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추가 대북제재를 단행했다. 제재 지정 대상은 개

“로봇 개 산책시킬실 분”… 이색 채용

시간당 20달러에 모집AI 데이터 수집 목적 “시급 20달러에 로봇 개 산책시켜주실 분 구합니다.”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지역 페이스북 구인란에 이색 채용 공고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FBI, 국제스캠조직 겨냥 사기범 수백명 체포작전

연방수사국(FBI)이 국제 스캠(사기)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블랙 아웃’ 작전을 전개, 수백명을 체포하고 170억 달러를 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닌 피로 워싱턴 DC 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