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정부…“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미국뉴스 | | 2022-07-13 09:32:56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현재는 50세 이상에만 권고

 

연방 보건당국은 12일 코로나19 백신의 두 번째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부스터샷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네 번째 접종을 뜻한다.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이날 보건당국이 모든 성인을 위한 2차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 식품의약국(FDA)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런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결정은 이들 기관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연방 보건당국은 50세 이상 성인에게 2차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한 상태인데, 이를 모든 성인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모든 성인으로 2차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한동안 안정적이던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전파력이 강력한 ‘BA.5’가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며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미국에서 공식 집계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만7,000명이다. 하지만 실제 신규 감염자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례로 일상화된 재택 코로나 자가검사가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는 집계치의 7배에 달한다는 워싱턴대 의대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분석도 나온 상황이다.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인의 67%가 완전한 기본 접종을 마쳤고, 부스터샷 자격이 있는 사람 중 34%만이 첫 번째 추가 접종을 했다.

 

하위 변이가 확산하자 연방 정부는 지난달 30일 이에 대비한 기존 백신 부스터샷을 갱신하라고 제약사에 권고하기도 했다. 하위 변이에 대비하는 한편 올해 가을과 겨울에 어떤 변이가 유행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1040 초안에 처음 포함세금보고 위축 우려도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트럼프 국정 지지율 32%…1·2기 통틀어 최저”

중간선거 핵심이슈‘물가대응’ 긍정평가 17% 그쳐“공화당 지지층서도 부정평가 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정치 경력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나가면 돈 든다”… 미국인들 ‘집콕 여가’

치솟는 외식·공연·여행콘서트·스포츠 관람료도스트리밍·취미용품 인기야외활동, 코로나 이후↓ “주말에 가족과 외식 한 번 하고, 영화 보고, 커피까지 마시면 100달러가 훌쩍 넘는다.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상총연, 주류 레저 엑스포 참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총회장 황병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프 엑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버핏, 버크셔 회장에서도 56년만에 퇴진

‘명예회장’으로 기업자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56년 만에 자신이 세운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7일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텐 광고대행사’, 기업 특별상 수상

아시안비즈니스협회 수여현대차그룹·농심 등 고객  미국 내 최대의 아시안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텐 에드버타이징’이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가 수여하는 올해의 스몰 비즈니스

비자·마스터카드 보상 1억6,750만달러 합의금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비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 수수료와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총 1억6,7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독립적으로 운영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비트코인, 8개월만에 8만5천달러

‘가상화폐 겨울’ 종료 기대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