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국내 삶의 질 좇아 인구 대이동”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우세 지역)↑,‘블루 스테이트’(민주당 우세 지역)↓

미국뉴스 | | 2022-07-08 09:06:34

미국내 삶의 질 좇아 인구 대이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집값 싸고 세금 낮아 기업 몰려

 

공화당 우세 지역(레드 스테이트)이 민주당 우세 지역(블루 스테이트)보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5일 보도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블루 스테이트의 인력과 기업들이 주택 가격이 저렴한 레드 스테이트로 대거 이동한 덕이다.

 

브루킹스 연구소가 연방 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2월 이후 레드 스테이트에서는 일자리가 34만1,000개 늘어난 반면 블루 스테이트에서는 일자리 130만개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각 주의 상품과 서비스, 고용, 신규 주택 매매 등 13개 항목으로 평가한 경제 정상화 지표에서도 최상위 15개 주 가운데 11개 주가 레드 스테이트인 반면 최하위 10개 주 중 8개 주가 블루 스테이트였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우편번호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미국인은 4600만명으로 201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된 주는 플로리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등 레드 스테이트였다. 반면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주는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등 블루 스테이트였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격차의 원인은 이념이 아니라 삶의 질과 관계 있다고 지적한다. 팬데믹으로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주거지 선택이 자유로워진 블루 스테이트 대도시의 고학력·고임금 노동자들이 저렴한 주택, 더 나은 기후와 교통 환경, 더 적은 세금을 찾아 레드 스테이트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헤지펀드 시타델 등 일부 주요 기업도 세제 혜택 등을 이유로 본사를 레드 스테이트로 옮기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쿠팡, 올해 대미 로비로 벌써 362만달러

중간선거 전 후원 늘려연방의회·행정부 기관 한국 정부의 각종 규제·제재에 맞서 소송전을 벌이는 쿠팡이 연방 의회에서 민주당 측을 상대로 한 후원을 대폭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연방선

다저스 꺾고 올라간 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첫 우승
다저스 꺾고 올라간 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첫 우승

올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3연패를 노리던 LA 다저스를 꺾고 WS에 진출한 밀워키 브루어스가 창단 58년 만에 처음으로 WS 정상에 올랐다. 내셔널리그(NL) 챔피언인 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