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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선거 외국 선거개입 신고하면 국무부, 보상금 1,000만달러 지급

미국뉴스 | | 2022-07-03 19:19:00

11월 중간선거 외국 선거개입 신고하면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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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국무부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국의 선거개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1,00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이같이 전하고 “이는 선거개입에 관여하거나 관여했던 외국인이나 기관에 대한 정보 수집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선거개입 행위는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선거 과정이나 기관의 신뢰성을 훼손하려는 불법·사기·은신 행위 등을 포함한다”며 이는 연방 형법과 선거법 위반이라고 부연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와 관련해 외국에서 시도된 최악이자 최근의 선거 개입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던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러시아는 클린턴의 선거운동본부장이던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해킹, 힐러리에게 불리한 다수의 정보를 유출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주도의 제재로 궁지에 몰린 러시아가 올해 중간선거에 개입, 보복에 나설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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