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학자금 1만달러 ‘탕감’ 주립·사립대 졸업자 포함

미국뉴스 | | 2022-06-01 09:53:29

학자금 1만달러 탕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행정부 곧 발표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1만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안 내용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번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소득수준이 일정 한도 이하인 학자금 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미상환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8일 델라웨어대 졸업식 연설에서 학자금 대출 탕감안을 발표하기를 희망했으나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계획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하게 될 학자금 대출 탕감안의 수혜 대상은 작년 소득 기준으로 개인 15만달러 미만, 부부 합산 30만달러 미만으로 1인당 최대 1만달러까지 탕감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민주당 일각에서 요구했던 최대 5만달러 탕감 요구에 대해 예산상의 이유를 들어 탕감 액수는 줄였지만 탕감 대상자를 당초 주립·공립 대학 졸업생 뿐 아니라 사립대학 졸업자도 포함시키는 등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학자금 대출 탕감안이 실현될 경우 미 전역의 학자금 대출자 약 4,300만명 가운데 약 97%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4,300만명이 학자융자금으로 1조6,000억달러를 빚지고 있다 민간 금융기관의 융자까지 합하면 전체 학자융자금 빚은 1조7,000억달러에 달해 11조달러에 달하는 주택 모기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개인가계 부채를 차지하고 있다.

 

초당파 싱크탱크인 ‘책임있는 연방예산위원회‘(CFRB)는 채무자 1인당 1만달러 학자금 부채 탕감을 위해 약 2,300억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백악관은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에 대해 최종 결정은 내려진 것이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공식 발표 전에 일부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이 학비 융자금 탕감을 시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