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라식 vs 라섹 vs 렌즈삽입술’얼마나 알고 있나?

미국뉴스 | | 2022-05-20 11:59:36

라식 vs 라섹 vs 렌즈삽입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근시를 교정하기 위한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 다양하다. 눈의 상태, 수술 후 시력 개선 가능성, 부작용 등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선택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만족도도 높다. 시력교정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송종석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드림렌즈, 일시적 시력 개선 효과

드림렌즈는 잠자는 동안 착용해 각막을 눌러서 시력 개선 효과를 주는 방법이다. 

잠잘 때만 착용하므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수술하지 않아도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효과가 일시적이고, 매일 잘 때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점, 렌즈 착용 과정에서의 감염 우려 등은 일반 렌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같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사용을 중지하면 되므로 부담이 적다.

◇각막 깎아내는 라식ㆍ라섹

라식과 라섹은 둘 다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인데 깎아내는 각막 위치가 다르다.

라식은 각막을 절개해 절편을 만들어 안쪽만 잘라내고 다시 덮는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다음 날부터 시력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라섹은 각막 상피만 얇게 벗겨내는 방식이다. 라섹은 각막 두께가 얇아도 시술이 가능하고, 남는 각막의 부분이 많아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표면에 상처를 내는 만큼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디고 통증이나 시림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수술 후에 각막은 많이 남길수록 안전하고, 적어도 250~300㎛는 남겨야 안전하다고 보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지면 안압 때문에 각막돌출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각막이 얇은 사람은 라식보다 라섹을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고도 근시를 위한 렌즈삽입술

각막 두께가 얇아 라식이나 라섹이 불가능하거나, 초고도 근시일 경우 렌즈삽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소프트렌즈를 삽입하는 것이므로 각막을 깎는 시력교정술로 인해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째고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고난도 수술이므로 수술 후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수술 전 꼼꼼한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기에 백내장이 발생하는 시기가 빨라질 수 있고, 각막내피세포가 급격히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상태를 검사해야 한다.

각막내피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데, 각막내피세포가 ㎟당 1,500개 이하로 줄어들면 삽입했던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각막을 이식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이 필수다.

◇너도나도 시력교정술? 수술은 언제?

시력교정술은 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결정해야 한다.

각막이 얇고 고도 근시가 있으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권장되지 않는다. 본인이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시력교정술로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눈에 포도막염 등 이유 없이 염증이 생겼다면 시력교정술이 염증을 유발하거나 다른 사람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결정해야 한다.

수술 시기도 중요한데 19~20세 이후에는 시력이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성인이 된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권장된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한 여성이 수술을 하기에 앞서 눈 검진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한 여성이 수술을 하기에 앞서 눈 검진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