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욕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체포…테러 혐의로 기소

미국뉴스 | | 2022-04-13 14:39:53

뉴욕 경찰,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체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루만에 맨해튼에서 체포…수사당국 "범행동기 확인중"

체포된 뉴욕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WNBC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체포된 뉴욕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WNBC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붙잡혔다.

뉴욕 지역방송인 WNBC는 13일(현지시간)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62)가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체포됐고, 테러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수사당국의 합동 브리핑에서 뉴욕 동부지검은 제임스에 대해 공공 교통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테러 행위를 금지하는 연방법 조항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사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전날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 노선 열차에서 2개의 연막탄을 터뜨린 뒤 9㎜ 총탄 33발 이상을 발사했다.

제임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란 승객들이 대피하는 과정에 최소 20여명이 다쳤다. 직접 총을 맞은 10명 중 5명은 중태다.

제임스는 사고가 발생한 브루클린 36번가 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 뒤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은 제임스가 현장에 떨어뜨린 렌터카 열쇠를 통해 제임스의 신분을 확인한 뒤 전날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제보를 통해 제임스의 소재를 파악했고, 체포 과정에 별다른 저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지난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뉴욕주(州)에서 강도와 성범죄, 절도 등으로 9번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근 뉴저지주에서도 3번 체포된 전과가 드러났다.

한편 사건 당시 같은 열차에 탔던 한 승객은 연막탄이 터지기 전 제임스가 "이런"이라고 혼잣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현지 언론은 제임스가 맨해튼행 열차에서 총을 쏜 것은 실수로 연막탄을 터뜨렸기 때문이고, 실제 공격 목표는 다른 곳일 수 있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제임스가 들고 있던 가방 안에는 또 다른 연막탄과 함께 탄창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임스는 인터넷에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을 위협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