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버클리 신입생 3,000명 줄인다

미국뉴스 | | 2022-03-04 08:06:16

버클리 신입생 3,000명 줄인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민단체 승소 따라

 

UC의 탑 캠퍼스 중 하나인 UC 버클리가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수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3일 UC 버클리 측에 신입생 정원을 2020-2021학년도 수준으로 동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UC 버클리는 올 가을 신입생 수를 3,050명 감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번 결정으로 올 가을 신입생과 편입생 수 모두 3분의 1 가량 줄어들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알라메다 카운티 고등법원은 지역 교통체증과 주택 부족 문제 등으로 UC 버클리 학생 수 동결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 ‘세이브 버클리 네이버후드’ 단체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는데, 캘리포니아주 대법원도 하급법원의 신입생 수 감축 판결을 뒤집지 않았고 그대로 유지했다.

 

UC 버클리 측으로서는 신입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학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장기적으로 큰 타격이 예측되고 있다.

 

UC 버클리 측은 고육지책으로 일부 신입생들에게 올 가을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제공하거나 내년 1월까지 등록을 연기하게 하는 등의 추가 옵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 측은 올 여름 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계속해서 법정 투쟁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달 18일 성명을 통해 3,050명 버클리 신입생 축소는 가주 교육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하급 법원의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가주 대법원에 촉구하고 나선 바 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