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아, 영국 진출 31년만에 첫 월간판매 1위

미국뉴스 | | 2022-02-11 14:16:57

1월 영국 판매 1만504대… 작년 같은 달보다 67.5% 성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아가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31년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1월 한 달간 영국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67.5% 증가한 1만504대를 판매해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도 역대 최고인 9.13%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8천567대(7.4%), 폭스바겐은 8천514대(7.4%)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8천380대(7.3%)를 판매한 BMW와 8천30대(7.0%)를 판매한 도요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작년 동월 대비 81.48% 증가한 5천624대(4.9%)를 팔아 9위였다.

지난달 영국 자동차 시장 판매량은 총 11만5천87대로 작년 동월 대비 2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가 영국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1991년 영국 시장 진출 이후 31년 만에 처음이다.

이러한 판매 실적 성장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스포티지와 니로가 견인했다. 스포티지는 지난달 총 3천458대가 팔리며 전체 차종별 판매 1위에 올랐고, 니로는 2천372대가 판매돼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내 전기차 산업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니로EV와 EV6 등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는 이달 초 영국에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를 앞세워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폴 필폿 기아 영국법인 CEO는 “지난달 기록적인 판매 실적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법인과 딜러 네트워크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지난해 여름부터 기아 모델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판매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기아는 지난달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관하는 '왓 카 어워즈'에서 EV6가 선정되는 등 영국에서 지속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EV6는 구독자 662만명 이상의 영국 유튜브 채널 '카와우'가 진행한 주요 6개 브랜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도 아우디 Q4 E-트론, BMW ix3 등을 제치고 최고의 모델로 뽑혔다.

지난해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바이어'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는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기아의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기아 제공>
기아의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 <기아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밴스, 보조금 조사결과 발표“부정가입·자격미달” 이유보험브로커 불법행위 사례도CMS 추가로 44만명 조사”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 가입과 자격 미달 등을 이유로 75만명이 넘는 가입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올해만 3,100억달러 만기공급 과잉·임대수요 둔화연체·디폴트·압류 잇따라가주, 뉴욕 이어 2위 규모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제는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채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저명 ‘파이퍼 샌들러’ 선정매년 전국 25개 은행만 뽑혀성장률·자본 건전성‘최고’부실자산·상각비용 낮아야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PCB 은행(행장 헨리 김

오픈AI “미국이 안전 표준 주도해야”

한국 등 네트워크 제안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과 안전 표준 수립을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픈AI는 21일 발표한 ‘AI의 다음 단계를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법원 제동에도 H-1B 10만불 수수료 연장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법원의 제동을 받은 H-1B 취업비자 신규 발급 관련 10만 달러 부과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동시에 H-1B 신청 심사도 한층 강화하기로 하면서 미국 취업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술잔 내려놓는 미국”… Z세대도 절주

코로나 후 음주율 감소세건강중시 문화 확산 영향50대 이상은 과음 급증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GenZ)’ 세대

이재명 유엔총회 연설
이재명 유엔총회 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해법으로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뉴

캐나다 최대 어학원 돌연 폐업… 한인 유학생 ‘날벼락’

유학비자 규제에 학생 급감30년 넘은 LI AC 파산신청학비 완납하고도 발 묶여 30년 넘게 운영돼온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이 예고 없이 문을 닫으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가

트럼프, 유엔서 최후통첩 “이란 궤멸할 수도”… AI 패권 강조도
트럼프, 유엔서 최후통첩 “이란 궤멸할 수도”… AI 패권 강조도

■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11월 선거 직후 담판 시사“ AI 규제는 사기, 중국 견제”40분간 연설서 북한 미언급푸틴에“우크라 전쟁 끝내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유엔에서

백악관, 24시간 트럼프 유튜브 만든다

CNN 내쫓고 국정 TV 개설주요 연설·행사장면 송출 백악관이 유튜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소식을 24시간 스트리밍으로 전하는 ‘트럼프 TV’ 방송을 시작했다고 정치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