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돌파감염 후 ‘부스터샷’ 접종

미국뉴스 | | 2022-02-09 08:25:59

돌파감염 후 부스터샷, 자연면역보다 높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신 보호 효과, 자연면역보다 높아

 

최근 코로나19 감염자들이 수백만 명에 달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보건국은 과거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 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한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을 언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명확하지 않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어도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지, 필요하다면 언제 맞아야 하는지 등을 뉴욕타임스가 전문가에게 물어봤다.

 

■ 코로나19 감염 후에도 부스터샷이 필요한 이유

 

대다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의 보호 효과가 자연 면역보다 더 신뢰할 수 있고 강력한 면역력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 체계는 앞으로의 감염에 대한 신체 방어력을 높이는 일련의 반응이 나타난다. 미시간대 역학자인 오브리 고든 박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얻는 면역력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보다 항체 수치가 낮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백신 면역과 달리 자연 감염의 경우 면역체계 “장기간 아프거나 더 오래 아프면 수치는 높아질 수 있지만 백신 접종보다는 여전히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원의 면역학자 폴 토마스 박사는 “백신은 면역체계가 활성 감염과 같은 방해물이 없을 때 사용하도록 맞춤형 지침을 제공한다”며 “대다수의 백신 접종자는 강력하고 예측 가능한 항체 반응을 일으킨다. 부스터샷은 1차와 2차 접종보다 신체의 방어력을 몇 일 내 더 빨리 끌어올리도록 상기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백신 접종 후 생성된 항체가 보호력이 더 오래 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보스턴 브리검 앤 여성 병원의 감염병 전문의 에이미 셔먼 박사는 “최근 감염이 되었다 해도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지가 가장 큰 논쟁 거리”라며 “더 강한 보호력을 제공하고 면역체게가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확실한 방법이 백신 접종”이라고 말했다.

 

■ 부스터 샷 접종의 최적 시기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부스터 샷 접종 예약에 대한 대한 엄격하고 신속한 규칙은 없다. 최적의 시기는 질병이 얼마나 심했는지, 증상이 없어진지 얼마나 지났는지, 재감염 위험이 있는지 등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현재 감염 활성화 시기로 생각된다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더 이상 증상이 없고 격리를 종료하기 위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고했다. 경미한 증상일 경우 발현 최소 5일이 지났을 때, 그리고 증상이 호전되고 있으며 해열제 없이 24시간 발열되지 않을 때를 말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부스터샷을 훨씬 후에 맞도록 권장한다. 세인트 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대 의과대학의 면역학자 알리 엘베디 박사는 “완치되거나 PCR 검사 음성반응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엘베디 박사는 “면역 체계가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난 면역 체계를 쉬게 한 후 백신을 접종해 반격하도록 해야 더 강력한 항체가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엘베디 박사는 원격 근무를 하거나 건강한 상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환경에 있어 재감염 위험이 적다고 생각될 경우 부스터샷 접종을 좀더 오래 기다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연 면역이 약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인데 3개월 이상이 될 수 도 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