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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성능·안전성 이어 디자인도 ‘세계 최고’

미국뉴스 | | 2022-01-21 08:18:19

현대차, 성능·안전성 이어 디자인,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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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6종, 저명한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차·기아의 차량 6종이 미국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위쪽부터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V70.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기아의 차량 6종이 미국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위쪽부터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V70.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기아는 아이오닉 5와 스타리아, EV6, 카니발, 제네시스 GV70 및 X콘셉트 등 6개 차종이 미국의 저명한 디자인 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매년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천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지난 9월 ‘2021 IDEA 디자인상’ 최고상에 이어 두 번째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유의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완벽히 적용된 모델이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V6는 기아의 새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첫 전용 전기차다.

 

카니발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와 독창적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이 특징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2015년 EQ900을 시작으로 7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GV70의 경우 윙 엠블럼을 쿼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로 형상화한 전면부와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앞 범퍼 흡기구)에 적용하면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반영한 것 등이 특징이다.

 

콘셉트카인 X콘셉트는 지난 10월 ‘2021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성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제네시스는 강조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쿠아 디자인,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 HTWO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브랜드 컬렉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블루링크 등과 제네시스의 EV 홈 차저, 무선 충전 시스템 등도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브랜드별 디자인 정체성 아래 감각적이고 철학적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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