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재감염 위험 델타의 5배

미국뉴스 | | 2021-12-22 08:25:42

재감염, 델타의 5배, 오미크론, 문답풀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미크론 변이 문답풀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우세종이 됐다며 각국에 확진자 급증 대비를 촉구했다. 특히 오미크론을 ‘또 다른 폭풍’으로 비유해 델타 변이 만큼이나 빠르게 퍼져 국가 의료 시스템을 압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중 73%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오미크론은 지배종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특히 연말 연휴로 팬데믹 이전과 같이 수많은 주민들이 여행길에 오른 현 시점에서 오미크론 유행은 보건 안전에 빨간불을 지폈다. 다음은 오미크론과 관련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오미크론은 왜 이렇게 빨리 퍼지나

▲오미크론 변이 전파 속도는 델타 변이보다 빠르게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오미크론은 감염자가 최초로 나온 지 3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체 침투에 사용하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변형이 많아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19 변이들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오브 런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 재감염의 위험은 델타 변이와 비교해 5배가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나

▲백신이 얼마나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통적인 의견이 없지만, 분명한 건 백신은 여전히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특히 연구들은 공통적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만이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mRNA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해 중증 예방효과는 있지만 감염은 잘 막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업 모더나 측은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오미크론 중화항체가 37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누가 가장 위험한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노년층, 기저질환자 등이 오미크론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꼽힌다. 홍콩대학교 측에서 실시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기관지에서 수십 배 빠르게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다만 폐에서의 증식 속도는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10분의 1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이 점을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지만 감염환자들이 중증에 시달리지 않는 이유로 추측했다.

 

-오미크론 대비책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강조한다. 부스터샷 접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연말연시 오미크론 급증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의학 전문 연구기관인 스크립스 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은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그것이 겨울철 코로나를 확산시킬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알리 모크다드 워싱턴대학 교수는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면역력 감소와 오미크론, 델타 변이를 변수로 꼽으면서 부스터샷 필요성을 강조했다.

 

< 석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