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형 추돌사고 110년형 트럭운전자 감형 운동

미국뉴스 | | 2021-12-21 09:24:18

대형추돌사고, 감형운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한 트럭 운전사가 차량 추돌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110년 징역형을 선고받자 비극적인 불의의 사고였다며 형을 줄여달라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졌다.

 

19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트럭 운전사 로겔 아길레라 메데로스(26)의 감형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400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체인지는 메데로스 감형 운동이 올해 가장 단기간에 수백만 명 지지자를 확보한 청원이라고 밝혔다.

 

텍사스주 운송회사 직원인 메데로스는 2019년 4월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의 70번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여러 대 차량을 들이받는 다중 추돌 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주 배심원단은 지난 10월 그에게 적용된 27개 혐의에 모두 유죄를 평결했고 법원은 이달 13일 11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유죄로 인정된 각각의 혐의에 최소 양형이라도 징역형을 선고하고 이를 중복 없이 순차적으로 합산해서 복역하도록 하는 콜로라도 주법에 따른 결과였다.

 

다만 콜로라도주 지방법원 브루스 존스 판사는 “메데로스가 고의로 사고를 내진 않았다”며 “양형에 재량권이 있다면 그렇게 선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바 이민자 출신인 메데로스를 대신해 라틴아메리카시민연맹(LULAC)도 주지사에게 감형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후 체인지에 게재된 감형 청원 지지자는 420만 명을 넘었다.

 

110년 징역형에 항의하기 위해 화물차 운전사들이 콜로라도주 운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한 트럭 기사의 틱톡 동영상은 400만 회 이상 조회를 기록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