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반도체 부족에도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강세

미국뉴스 | | 2021-11-19 08:30:33

반도체 부족, 친환경차 판매강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기차 글로벌 판매 153%↑… 현대차 6위

현대차가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현대차가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올해 들어 글로벌 친환경차는 여전히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테슬라가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현대차는 6위에 머물렀다.

 

14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292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3%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작년보다 135% 늘어난 128만대가 판매됐다.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합친 판매량은 420만대에 달했다.

 

트렌드포스는 “반도체 부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했음에도 친환경차 판매는 비교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의 경우 독주 체제를 형성한 테슬라가 21.5%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3분기까지의 판매량만으로도 이미 작년 연간 판매 대수를 넘어선 상태다.

 

2위는 중국 우링 훙광(9.8%)이 차지했다. 우링 훙광은 초저가 경형 전기차를 앞세워 중국 현지에서 판매량을 확대해 가고 있다.

 

다음으로는 중국 BYD(6.3%)와 폭스바겐(5.7%)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폭스바겐의 경우 올해 공격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섰던 ‘ID.’ 시리즈가 전기차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2.9%의 시장 점유율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코나 EV의 선전에도 테슬라와 중국 완성차 업체들에 밀려 지난해 연간 판매량도 5위권 밖에 머물렀다. 기아는 올해 9월까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경우 독일 BMW(12.4%)가 1위를 차지했고, 2위인 BYD(11.5%)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BYD는 연료 소비 감축에 초점을 맞춘 ‘DM-i’ 모델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순위가 급등했다고 트렌드포스는 분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9.9%)와 볼보(9.2%)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기아(3.5%)가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주 32시간 근무제’… 연방의회 상정

32시간 초과 시 초과수당AI·로봇 도입 생산성 향상근로시간 줄이고 임금 유지노조 지지·기업 부담 우려 주당 표준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는 이른바 ‘주 32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CNN 등 언론사 백악관 출입금지 연방법원서 제동

임시제한명령으로 백악관 출입 권한 복원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백악관 출입금지 조치가 24일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미국인 10명 중 9명, AI에 "기대보다 우려"…규제 강화 요구

응답자 71% "미 정부의 AI 규제 충분치 않아"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현대차 투싼, 6년 만에 5세대 투싼 공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간판 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지난 18일 한국에서 첫 공개한 5세대 투싼은 차체와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 심리 급락… 역대 두번째 낮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유가 상승과 무역 갈등 등의 여파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23일 미시건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7.8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