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현대차·기아 ‘친환경 SUV’ 한국·미국서 돌풍

미국뉴스 | | 2021-09-24 08:10:12

현대, 기아, 친환경,SUV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이오닉 5·EV6 인기 힘입어 국내 판매량 2배 가까이 증가

현대차·기아 ‘친환경 SUV’ 한국·미국서 돌풍
현대차·기아 ‘친환경 SUV’ 한국·미국서 돌풍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돌풍이 매섭다. 국내에서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미국에서도 3배 넘게 뛰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 8월까지 현대차·기아의 친환경 SUV는 국내에서 7만 4,099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동기(4만 857대) 대비 81.4%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해 1만 4,249대에서 올해 3만 6,025대로 152.8%, 기아는 2만 6,608대에서 3만 874대로 43.1% 각각 늘었다.

 

전체 SUV 판매량 증가세와 비교하면 친환경 SUV의 선전이 특히 도드라진다. 현대차·기아의 올 8월까지 SUV 판매량은 30만 967대로 지난해 동기(29만 3,124대)보다 2.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기아는 올 8월까지 SUV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음에도 친환경 SUV 판매는 크게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한 SUV 가운데 친환경 SUV 비중은 4대 중 1대 꼴이다. 지난해 1~8월 13.9%에서 올해 10.7%포인트 늘어난 24.6%를 기록했다.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출시와 하이브리드 SUV 모델 출시가 친환경 SUV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현대차의 국내 최다 판매 친환경 SUV는 1만 2,484대가 판매된 아이오닉 5, 기아는 2만 2,684대가 팔린 쏘렌토 하이브리드다.

 

미국 시장에서도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친환경차의 8월 누적 미국 판매량은 6만 9,446대로 지난해 동기(2만 3,733대) 대비 192.6% 증가했다. 현대차는 올 8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만 4만 7,63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1만 1,795대)의 4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기아는 82.7% 증가한 2만 1,816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AI 조언 믿고 뇌전증 약 끊었다가 ‘돌연사’

시애틀 31세 아시안 여성유가족 오픈AI 상대 소송 뇌전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조언을 따라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다가 사망한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스타벅스, 11월 5일 연말시즌 메뉴

‘레드컵 데이’ 17일 확정드링크·식품 메뉴 확대   스타벅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인기 음료를 비롯해 새로운 음료와 식사 메뉴, 시즌 한정 상

“미 소비자 3명 중 1명 찾는다”… K뷰티, 아마존 사로잡다

아마존 매출 2배 급증전체보다 3배 빠른 성장26~45세 고소득층이 주도 “K뷰티 성장세는 최근 2년간 뷰티 산업 전반의 성장률을 웃돌았습니다. 3명 중 1명이 K뷰티 제품을 탐색

미 국가채무, 결국 GDP 100% 도달

2차대전 이후 첫 기록연방부채 32조2천억달러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채무 비율이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

미 경제, 3분기 3.4% 높은 성장

AI 투자·소비 호조 요인전분기 대비 1.2%p 상승 미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와 견조한 소비지출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