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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플립주택 비율 2.7%로 최저

미국뉴스 | | 2021-09-10 08:25:43

전국, 플립주택 비율,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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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유예프로그램도 한몫

 

전국적으로 주택공급 둔화로 플립(Flip)할 수 있는 주택판매의 비율이 전체의 2.7% 로 크게 즐어들면서 지난 2000년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보통 오래된 주택을 구입해 수리 후 적정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플립(flip) 혹은 플리핑(fliping)이라고 한다. 지난 2003년 이래 한 분기에 플립하는 주택이나 콘도의 물량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의 한 투자가는 “지금이 플립 시장에는 최상의 시기이지만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모기지 대출자를 위해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의 실시로 주택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은 데다가 일반 주택시장에서 초저금리로 인해 주택구매 경쟁이 심한 것도 플릭 시장에 큰 저해 요인으로 작용했다.

 

게다가 목재나 건축 원자재의 상승도 플립 시장에서 수익 창출 부분을 줄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롱아일랜드에서 플립을 전문으로 하는 주택수리업자 에드 스탁은 “올해 플립을 한 주택이 모두 15건에 불과해 지난 2014년의 53건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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