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19 감염 후 백신 접종자에 '초인적 면역' 생성"

미국뉴스 | | 2021-09-09 10:08:51

코로나19, 백신접종자, 초인적면역 생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록펠러대 연구…"20년 전 사스 바이러스도 중화"




지난달 9일 태국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9일 태국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뒤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게 '초인적 면역'이 생성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NPR에 따르면 록펠러대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렸던 14명의 혈장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고 관련 논문을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공개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린 뒤 mRNA 백신을 맞은 사람의 혈장이 델타와 베타를 비롯한 모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변이'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여러 살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들도 중화했다고 밝혔다.

 

논문 공동저자인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박사는 "(코로나19 감염 뒤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의) 혈장 속 항체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을 일으키는 바이러스(SARS-CoV-1)도 중화했다"라면서 "이 바이러스는 20년 전 처음 등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항체 양이 많고 유연성도 높아 특정 바이러스의 모든 변이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을 갖춘 경우를 과학계에서는 '초인적 면역'이라고 부른다.

초인적 면역이 생성되는 원리를 밝히면 다른 팬데믹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록펠러대 연구는 분석 대상이 14명에 그치는 한계가 있으며 논문도 아직 동료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한국 ‘카카오모빌리티’ 상장에 제동

모회사 동의 받지 못해 한국의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던 10억달러 규모 미국 증시 상장에 모회사인 카카오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공시에서 종속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