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걸렸다"며 마트 제품에 기침한 여성, 징역 2년

미국뉴스 | | 2021-08-26 08:58:18

코로나,거짓말,징역2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트는 3천500만원어치 물건 폐기 처분

직원과 손님들은 코로나 공포에 떨어

코로나 안걸렸는데 술주정으로 드러나

 

마트 음식에 기침한 미국 여성미국 하노버타운십경찰서 제공. 
마트 음식에 기침한 미국 여성미국 하노버타운십경찰서 제공.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소리를 지르며 대형 마트의 음식물을 향해 기침을 했다가 징역형을 살게 됐다.

25일 뉴욕포스트,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州)에 거주하는 여성 마거릿 앤 시르코(37) 씨는 전날 법원에서 협박 혐의로 징역 1∼2년형과 보호관찰 8년을 선고받았다.

또 손해배상 3만달러와 벌금 1만5천 달러도 부과받았다.

 

시르코는 작년 3월 펜실베이니아 하노버타운십의 대형마트인 게리티슈퍼마켓에서 "나는 바이러스 보균자고 이제 너희들은 모두 병에 걸릴 것"이라고 소리치며 진열대의 신선식품과 빵, 고기들을 향해 기침하고 침을 뱉었다.

 

시르코 때문에 당시 슈퍼마켓에 있던 직원들과 손님들은 매우 놀랐고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해야 했다.

슈퍼마켓 주인 조 파술라 씨는 시르코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3만5천 달러 어치의 물건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시르코는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법원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의 변호사는 시르코가 술에 취해 정신적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판사는 시르코의 행위를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코로나 우려로 진열대 비운 미국 슈퍼마켓미국 여성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소리 지르며 기침한 후 매장 물건을 모두 치운 슈퍼마켓 진열대. 게리티슈퍼마켓 제공. 
코로나 우려로 진열대 비운 미국 슈퍼마켓미국 여성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소리 지르며 기침한 후 매장 물건을 모두 치운 슈퍼마켓 진열대. 게리티슈퍼마켓 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