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잡스의 마지막 꿈 ‘초소형 저가 아이폰’

미국뉴스 | | 2021-08-21 20:36:41

초소형,저가아이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로젝트명 ‘나노 플랜’등장

 

 2011년에 타계한 스티브 잡스. [로이터=사진제공]
 2011년에 타계한 스티브 잡스. [로이터=사진제공]

지난 2011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가 생애 마지막에 초소형 저가 아이폰인 ‘아이폰 나노’ 개발을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최근 에픽게임즈와 애플의 반독점 소송 과정에서 잡스가 2010년 10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메일을 사내 개발진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잡스가 2011년 사망한 점을 감안하면 아이폰 나노는 그의 마지막 프로젝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톱 100-A’라는 제목으로 발송된 이 e메일에는 초소형 아이폰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2011년 추진 전략으로 “3GS를 대체하기 위해 아이팟 터치를 기반으로 한 저가 아이폰 모델을 만든다”는 내용과 함께 하위 과제로 ‘아이폰 나노 플랜’이라는 프로젝트명이 등장한다. 더버즈는 “아이팟 터치를 기반으로 한 아이폰 모델이 아이폰 나노를 지칭하는지 아니면 다른 기기를 말하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면서도 “당시 ‘아이팟 나노6’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며 아이폰 나노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이폰 나노에 대한 항목에는 ‘낮은 비용(low cost)’이라는 내용과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인 조니 아이브가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는 설명이 함께 달려 있었다.

 

애플이 아이폰 나노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은 2011년에도 있었다. 기존 아이폰의 3분의 1 크기로 약 200달러(약 23만 6,000원) 수준의 보급형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게 주 내용이었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 나노 대신 아이폰3GS와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4를 출시했다.

 

더버지는 “애플이 2017년 아이팟 나노를 끝으로 ‘나노’라는 이름은 제품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만약 잡스의 계획이 실제 실행됐다면 아이팟 나노처럼 3.5인치의 작은 화면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됐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