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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백화점과 비슷한 대형매장 연다

미국뉴스 | | 2021-08-20 08:18:15

아마존,대형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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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장 캘리포니아주와 오하이오주 예상




 아마존 로고와 장난감 카트 [로이터]
 아마존 로고와 장난감 카트 [로이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이 백화점과 비슷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미국에서 개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아마존의 첫 백화점형 매장은 캘리포니아주와 오하이오주에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들 매장은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마존의 자체 브랜드 상품이 주로 진열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상급 소비자 브랜드들의 입점도 유력하다. 구체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들어올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매장 규모는 3만 스퀘어피트로 미국의 전통적인 일반 백화점 크기(10만 스퀘어피트)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3만 스퀘어피트는 콜스, TJ맥스 매장과 비슷한 규모라고 CNBC방송이 전했다.

 

‘아마존 백화점’은 의류와 첨단기술 제품 판매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2년여 전 미국의 의류 브랜드들과 접촉해 대규모 오프라인 매장 설립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최강자’인 아마존의 이러한 계획은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려는 실험적 행보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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