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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마스크 의무화, 실내 및 혼잡한 야외서도

미국뉴스 | | 2021-08-18 09:05:16

국립공원,마스크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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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청(NPS)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모든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NPS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 내 건물과 대중 교통수단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공지했다. 야외라 하더라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혼잡 구역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어려운 좁은 길·전망대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NPS 측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전날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도입하기로 하고, 즉각 발효했다. 숀 벤지 청장은 “국립공원에는 미국 전역 뿐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며 “코로나19 재확산세를 인식하고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관리청 측은 이외에도 동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할 경우 공원을 잠정 폐쇄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추후 공고가 있을 때까지 계속 유효하다.

포브스는 “팬데믹 기간 국립공원관리청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으나 일괄적으로 의무화 하지는 않았었다”며 “이 규정을 어길 경우 벌금 티켓이 발부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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