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추계 매직쇼 폐막, 아쉬움 속 ‘선전’

미국뉴스 | | 2021-08-12 08:08:48

추계매직쇼,폐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계 매직쇼 폐막, 아쉬움 속 ‘선전’
 대형 바이어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한 탓에 한인 의류업체들은 추계 매직쇼에서 기대 수준에 못 미치는 평년작 수준의 매출 성적을 기록했다. [아이리스 제공]

 

“기대가 너무 커 아쉬움도 크다.”

 

11일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한 ‘2021 라스베가스 추계 매직쇼’에 참여한 한인 의류업체들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평년작 수준의 매출 성적표를 받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추계 매직쇼 행사장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부스 위치에 따라 바이어의 방문 편차가 발생한 데다 대형 바이어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11일 한인 의류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추계 매직쇼에 참여한 업체 상당수가 기대했던 매출 목표에는 미달했다. 대체적으로 예상 매출 목표에 80~90% 정도 수준의 매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열렸던 2019년 추계 매직쇼의 매출 실적 수준은 넘어선 것이어서 평년작 수준을 유지했다는 게 추계 매직쇼에 참여한 한인 의류업체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 여성복 전문 업체 대표는 “기대 보다는 매출 실적이 저조해 투입 비용 대비 손실이 있었다”며 “그러나 2019년 추계 매직쇼의 매출 수준을 넘어선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의류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추계 매직쇼의 매출 실적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은 방문객의 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든 데다 TJ맥스와 같은 대형 바이어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리모델링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동선이 길어지면서 부스가 정 중앙에 위치한 업체일수록 방문객의 발길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도 매출 상승의 걸림돌이 되었다.

 

중앙에 부스가 위치한 한인 업체들은 추계 매직쇼 3일 동안 오전에 바이어 방문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했던 것도 바로 긴 동선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당 업체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