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차일드 택스 크레딧 사기 기승

미국뉴스 | | 2021-08-03 10:10:26

차일드택스,크레딧,사기기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공제액 과다 지급됐다”

 전화·이메일·문자 메시지 보내 개인 정보 빼내

 

 

지난 달부터 지급이 시작된 연방정부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노리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국세청(IRS)와 뉴저지주정부 산하 국토안보국 등은 “차일드 택스 크레딧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나 돈을 갈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정부는 3차 경기부양법에 따라 지난달 15일부터 매월 17세 이하 자녀당 최대 300달러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뉴저지 국토안보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나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을 보내 소셜시큐리티번호 등 개인 정보를 빼내려는 사기 행위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수혜금을 가로채려는 사기 행위도 일어나고 있다.

뉴저지 국토안보국은 “올해 말까지 매월 나눠서 받게 되는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고 속이고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야 하는 웹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이들은 공제액이 과다 지급됐다며 기프트카드 형태로 돈을 반환해야 한다고 속이는 수법에 피해를 입기도 했다. 사기범들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는 식으로 협박하며 돈을 갈취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국토안보국은 사기성 전화나 이메일을 받게 되면 즉각 IRS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기 행위 신고는 IRS 웹사이트(irs.gov)에서 할 수 있다. 

IRS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소셜미디어 등으로 납세자에게 직접 연락해 개인 정보 또는 재정 정보를 절대 요청하지 않는다"며 “특히 체포 등 긴급하거나 위협적인 메시지를 남기는 경우도 없다. 기프트카드나 암호화폐를 통한 지불 역시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행위를 요구하면 모두 사기 행위"라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