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이든, 또 불거진 랜섬웨어 공격에 “철저한 분석 지시”

미국뉴스 | | 2021-07-04 23:23:02

랜섬웨어,공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또 불거진 랜섬웨어 공격에 “철저한 분석 지시”
 미 기업 또 랜섬웨어 공격받아 [로이터=사진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미 기업이 또다시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데 대해 러시아가 배후인지 확실치 않다면서도 철저한 조사 의지를 내비쳤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방문 일정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정보당국에 철저한 분석을 주문하고 필요하다면 정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후가) 러시아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며 미시간 이동 중 기내에서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고 한 뒤 "처음 드는 생각은 러시아 정부는 아니라는 것이지만 아직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정보기술 및 보안관리 서비스업체인 카세야가 네트워크 플랫폼에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관련 기업 1천여개 이상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로는 러시아와 연계된 해킹그룹인 '레빌'(REvil)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온 상황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5월 말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한 곳인 JBA SA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는데, 이 역시 레빌의 소행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앞서 미국 송유관 기업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한동안 동남부 지역의 유류 공급에 차질을 빚는 혼란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때 미국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을 막아달라면서 공격이 계속될 경우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할 정도로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공격이 러시아와 연계됐다고 밝혀질 경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가뜩이나 껄끄러워진 양국 관계의 갈등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나는 정보당국에 무엇이 벌어졌는지 철저한 분석을 지시했고 내일이면 더 잘 알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공격이 러시아와 관련된 것이라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