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월가 ‘백신 맞고 출근하라’ 사실상 의무화

미국뉴스 | | 2021-06-25 10:10:29

월가,백신,의무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기지개를 켜는 월가 금융회사들이 사무실 출근 재개를 앞둔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압박하고 있다.

 

미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는 23일 저녁 사내 메모를 통해 미국 내 전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향후 접종 의무화 가능성을 예고했다고 CN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오는 30일까지 미국 내 모든 직원에게 사내 포털에 백신 접종 여부를 등록할 것을 지시했다. 백신 접종자는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미접종자는 기존 보건 지침을 따라야 한다.

 

JP모건 운영위원회는 사내 메모를 통해 “모든 직원이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 그것이 여러분과 친구, 가족, 동료 직원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직원이 백신을 접종할수록 더 안전한 사무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모든 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도 있다”면서 “이는 법적 요건과 의료적·종교적 합의에 배치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전 세계에서 26만명을 고용 중인 JP모건은 다음달 6일까지 미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실 출근을 재개할 계획이다.

 

JP모건에 앞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은 백신을 맞아야만 사무실에 나올 수 있다며 직원들을 더 강하게 압박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는 다음달 12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만 뉴욕시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다고 최근 공지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들은 계속 원격으로 근무해야 한다.

 

유력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뉴욕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여부를 사내 앱에 등록할 것을 명령하면서 “백신 접종을 강하게 권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핼러윈 참극…쇼핑몰 곳곳 총격으로 사상자 속출

캘리포니아주의 한 핼러윈 용품 매장에서 30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핼러윈을 하루 앞둔 금요일인 이날 저녁 8시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예년보다 차분한 핼러윈 분위기…사탕 100개들이 가격, 5년새 71% 상승중간선거 앞 고물가 최대 쟁점…트럼프 주장하는 경제성과와 민심엔 간극   버지니아주 맥클린의 한 초등학교에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피로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는 3가지 간단한 식습관 변화혈당 급상승 없는 통곡물·채소 등 복합탄수화물 섭취 중요탄수화물에 단백질·건강한 지방 곁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주택 가격이 장기간 급등하면서 ‘주택담보 신용한도대출’(HELOC)에 대한 관심도 높다. HELOC는 집값 상승으로 형성된 주택 자산을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임대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시대… 신청서 제출 전부터 마련해야

다운페이먼트 마련이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힌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기에는 허리띠를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 20년 사이 79%→55%무종교 72%→60%·개신교 54% ‘적당한 음주 해롭다’인식 확산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음주율이 역대 최저 수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선 미니스트리‘쿠키 브레이크’5분 만화 성경… 현지어로 전도20개국 185개 교회서 영상 사역스마트폰·미니 프로젝터 활용 선교단체 ‘선 미니스트리’(SON Ministries·대표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혈액 속 단백질 12종, 전립선암과 연관옥스퍼드대 연구진, 약 16년간 추적국내 남성암 발생 1위…조기 발견이 관건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을 발병 10여 년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노년층에서 낮잠을 자주 자는 습관이 치매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거나 짧은 낮잠을 반복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더 높게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사회보장연금 서두르지 않기임금 낮아도 재취업 적극 고려실업 급여 수령 자격 확인지출 줄이고 주거비 낮춰야  시니어들이 공원에 모여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예상보다 이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