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인도발 변이, 미국 급속 확산… 지배적 종 될 것”

미국뉴스 | | 2021-06-19 18:18:46

델타변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불리는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1.617.2)가 곧 지배적인 종이 될 것 같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18일 말했다.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ABC에 출연해 ‘지금까지 최소 41개 주에서 발견된 델타 변이가 미국에서 지배적인 종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그것(델타 변이)은 지금 여기에 있는 알파 변이, 즉 영국발 변이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다”며 “우리는 그게(알파 변이) 한두 달 만에 빠르게 지배적 종이 되는 걸 봤다. 나는 이런 일이 델타 변이에서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DC는 델타 변이가 또다시 변이를 일으켜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을 피해 가는 단계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그게 우리가 적극적으로 막으려고 애쓰는 것”이라며 “그게 우리가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독려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델타 종이 초전염성으로 인해 걱정스러운 것만큼 우리 백신은 효과가 있다. 그 백신이 효과를 내려면 2회를 맞거나 접종을 끝내야 한다”면서 모든 미국인에게 백신을 2회분까지 맞으라고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도 전염성이 약 6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나 CDC는 이 변이를 모두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 변이는 현재 80개국 이상으로 퍼져나갔다. 델타 변이는 영국에서도 알파 변이를 밀어내고 지배적 종으로 올라섰으며, 이로 인해 영국은 성인의 백신 1회 접종률이 80% 달하는데도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넘게 발생하면서 3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시시 자 브라운대학 공중보건대학원 학장도 “이 팬데믹 전체를 통틀어 우리가 본 어떤 변이보다도 훨씬 더 전염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백신들이 일반적으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조금 더 많은 돌파 감염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필라델피아아동병원 백신교육센터의 폴 아핏 소장은 CNN에 나와 “백신이 이것으로부터 벗어날 유일한 출구”라며 “겨울이 오기 전 상당한 비율의 인구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으면 더 많은 확산과 더 많은 변이의 생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7월 4일까지 모든 성인의 70%가 백신을 최소 1회 맞도록 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도발 변이, 미국 급속 확산… 지배적 종 될 것”
 CDC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사진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