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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재활 과정 중 이번이 가장 힘들어”

미국뉴스 | | 2021-05-28 10:10:07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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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재활 과정 중 이번이 가장 힘들어”
5월 공개된 우즈(왼쪽)의 사진.<루나 페로네 소셜 미디어 사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뒤 약 3개월 만에 자신의 근황을 언론에 공개했다.

 

우즈는 28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내가 부상이 많았기 때문에 재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아는 편인데 이번 재활이 내가 경험한 것들 가운데 가장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우즈는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운전하던 사고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곧바로 수술을 받고 3월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옮겨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는 우즈는 사고 3개월이 지났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도 여전히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었다.

 

당시 우즈는 오른쪽 다리의 정강이, 종아리뼈가 분쇄 골절될 정도로 크게 다쳐 현재로서는 언제 필드에 돌아올지 예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에게 ‘골프를 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는데 우즈는 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대신 “매일 물리 치료를 받느라 정신이 없다”며 “지금 당면 과제는 스스로 걷는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답했다.

 

4월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던 우즈는 “목발을 짚고 다니는 것이 운동이 돼서 그런지 그 사진을 보면 내 어깨가 크게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4월 사진에 비해 오른쪽 다리의 보호대가 가벼워진 모습의 우즈는 “골프 쪽에서는 물론 골프와 관계없는 분들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주위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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