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국 HHM 8위·SM상선 12위

미국뉴스 | | 2021-05-11 10:10:09

물동량,해운사,순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2017년 한진해운의 파산 여파로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사 순위가 아직도 경쟁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25대 해운사 순위를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션 네트웍 익스프레스가 지난해 컨테이너 160만364개를 처리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스위스에 국적을 둔 지중해 시핑이 컨테이너 118만1,491개로 2위, 대만에 본사를 둔 에버그린 라인이 114만413개로 3위에 각각 올랐다. 또한 중국에 본사를 둔 차이나 오션 시핑이 111만9,468개로 4위, 홍콩에 본사를 둔 오리엔트 오버시스 라인이 108만123개로 5위를 차지하는 등 탑5 해운사 모두 지난해 LA 항과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반면 한국 국적 해운사로는 HMM(구 현대상선)이 지난해 70만412개로 8위에 올랐으나 파산한 한진해운이 한 때 LA 카운티에서 지속적으로 1~3위 해운사 랭킹을 다퉜던 것을 감안하면 순위에서 여전히 많이 밀리고 있다. HMM이 지난해 처리한 70만412개 컨테이너 중 미국으로 수입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76.7%인 53만7,546개, 미국서 해외로 수출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23.3%인 16만2,866개를 각각 차지했다.

 

또 다른 한국 국적의 해운사인 SM 상선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26만9,950개를 처리하며 12위를 차지했다. SM 상선의 경우 미국발 컨테이너는 전체의 86.1%인 23만2,424개, 해외발 컨테이너는 전체의 13.9%인 3만7,526개를 각각 차지했다. 두 한국 해운사 모두 미국발 컨테이너 운송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HMM과 SM 상선의 2019년 순위와 비교해서는 HMM 해운이 9위에서 8위로 한 단계 올랐으며 SM 라인은 변동이 없었다.

 

<조환동 기자>

한국 HHM 8위·SM상선 12위
한국 HHM 8위·SM상선 12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