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바텀스 시장, "이젠 누군가에 바톤 넘길 때"

미국뉴스 | | 2021-05-08 14:14:01

바텀스,불출마,애틀랜타 시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일 심야 전격 불출마 선언

최근 범죄, 치안 문제범 노출

 

키샤 랜스 바텀스사진) 애틀랜타 시장이 6일 밤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혀 조지아 정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 

바텀스 시장은 6일 밤 10시30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데릭(남편)과 함께 기도하고 숙고를 거친 결과 시장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애틀랜타 시청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바텀스 시장은 자신의 불출마 결정 이유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시장 취임 첫 해부터 이를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바텀스 시장은 자신의 결정이 신앙적 결정이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5년 전 시장직 출마가 매우 분명했던 것과 같은 이유로 누군가에게 이제 바톤을 넘길 때라는 점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바텀스는 시 전산망 사이버 공격, 전임 시장 시절에 대한 광범위한 연방수사, 코로나19 팬데믹, 지난해의 시위 등을 언급하며 “지난 3년은 그리던 시정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시장에 대해 아직 모르며, 자신 혹은 남편이 월그린에 일자리를 구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017년 취임한 바텀스 시장은 지난 대선에서 가장 먼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 바이든의 러닝 메이트로 거론되기도 했고, 바이든 정부 출범후 내각 제의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그는 애틀랜타시의 범죄 급증과 치안 공백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못해 반대파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아왔다. 

올해 치러지는 시장 선거에는 이미 시의회 의장인 펠리샤 무어와 덴튼 로펌의 샤론 게이 변호사가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안토니오 브라운 시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바텀스 시장은 시 판사를 거쳐 시의원으로 8년을 재직한 후 당내 경선에서 메리 놀우드 전 시의원과 치열한 경쟁 끝에 시장에 당선됐다. 박요셉 기자

바텀스 시장, "이젠 누군가에 바톤 넘길 때"
바텀스 시장, "이젠 누군가에 바톤 넘길 때"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