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바마케어 월보험료 확 떨어졌다

미국뉴스 | | 2021-04-16 16:16:37

오바마케어,보험료,혜택 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차 경기부양법으로 보조금 확대

8월 15일까지 재가입, 플랜 변경

 

지난 2월부터 재개된 오바마케어(ACA) 재등록 결과 지난 3월말까지 4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정부 건강보험 상품거래소를 이용하는 36개 주 가운데 인구가 많은 플로리다와 텍사스에 이은 전국 3번째 규모다.

이번 특별가입 기간은 2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계속된다.

보통은 매년 연말 내년도 건강보험 플랜을 선택해 가입하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특별 행정명령을 발동해 올해는 추가로 보험가입을 신청받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연방의회를 통과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3차 경기부양법안인 미국구조계획법(ARPA)에 따라 보험가입 대상이 넓어지고 월보험료도 대폭 낮아졌다.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이 3차 경기부양안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는다. 기존의 오바마케어는 건강보험료가 가계소득에서 9.83%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는데 이번에 통과된 경기부양안은 건강보험료가 개인 연소득의 8.5%를 넘지 않도록 했기 때문이다.

가령 연소득 5만8,000달러를 버는 오바마케어 가입자는 기존에는 자신의 연봉의 9.83%를 적용해서 연 5,701달러까지는 건강보험료로 내야 하지만 지금은 4,930달러만 내도돼 1년에 771달러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처음으로 연방빈곤선의 400% 이상의 소득자도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은 5만1,000달러, 4인가족 10만4,800달러의 소득 가정도 보조금 혹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빈곤선의 150% 소득자까지는 월보험료를 전혀 내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가입자도 보조금이 늘거나 월보험료가 대폭 줄었다.

둘루스 거주 P모씨는 부부 합산 연6만2천달러의 소득신고 가정이어서 이번 보조금 확대로 앰베더 브론즈 월보험료를 250달러에서 140달러 정도로 대폭 낮췄다.

애슨스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앤튜안 응우옌씨는 같은 등급 플랜에서 월보험료를 200달러 이상 낮출 수 있었다. 월406달러에서 141달로 낮아진 것이다. 그는 “매년 보험료가 올랐는데 이번에 훨씬 나아졌다”며 만족해 하고 있다. 

4월1일 이전에 가입한 가정도 다시 상품거래소에 접속하거나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신청하면 기존의 보험료를 더 낮추거나 플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물론 기존의 보험료를 계속 낸다 하더라도 내년도 세금보고 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의 혜택들은 향후 2년간 유효하며 이후는 의회의 추가적인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요셉 기자

오바마케어 월보험료 확 떨어졌다
오바마케어 월보험료 확 떨어졌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