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국립보건원 "장기 코로나 후유증 원인·치료법 규명연구 시작"

미국뉴스 | | 2021-02-24 17:17:29

코로나,후유증,원인,치료법,규명연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립보건원(NIH)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뒤 수개월간 계속되는 '장기 코로나19'에 대해 연구하겠다는 새 계획을 발표했다고 CNN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앓았으나 수주에 걸쳐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원인과, 궁극적으로 이들의 예방·치료 수단을 규명하기 위한" 장기 코로나19 연구 계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장기 코로나19는 이 병에 걸렸다 나은 뒤에도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는 후유증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후유증의 증후군은 100가지가 넘는데 피로, 두통, 후각·미각 상실, 기침, 호흡 곤란, 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brain fog), 기억 상실, 위장 장애, 근육통, 심계항진(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증상), 당뇨병 등이 포함된다.

 

일부는 일상적인 가사일 같은 활동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한다.

최근 나온 연구 결과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의 30%가 최대 9개월까지 이런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스 원장은 "여전히 정의가 계속 바뀌고 있지만 이런 영향은 집합적으로 묶어 '코로나 감염 급성 후유증'(Post-Acute Sequelae of SARS-CoV-2 infection, PASC)으로 불릴 수 있다"며 "우리는 아직 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지만 코로나19에 걸렸거나 감염될 모든 연령대 사람들의 수를 고려할 때 공중보건에 끼칠 영향은 심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광범위하고 장기적으로 후유증을 유발하는지를 규명하고 이를 치료·예방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인구 집단에서 나타나는 회복의 양태와 어떤 생물학적 요건이 장기적인 후유증을 유발하는지를 들여다보게 된다.

NIH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감염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를 위해 4년간 15억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