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겨울폭풍에 남부까지 '꽁꽁'…25개주 한파 경보

미국뉴스 | | 2021-02-15 14:14:13

남부,한파,경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서운 겨울 폭풍이 남부 지방까지 강타하면서 25개 주 1억5천만명 주민에게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5일 북부의 메인주에서 남부의 텍사스주까지 25개 주에 겨울 폭풍 경보 등을 발령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북극권에서 뻗어 내려온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에도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면서 오클라호마 등 중부지방 기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겨울폭풍에 남부까지 '꽁꽁'…25개주 한파 경보
폭설이 내린 오클라호마시티 도로[AP=연합뉴스]

기상청은 최소 1억5천만명이 한파의 영향권 아래에 놓이게 됐다면서 이중 5천만명은 화씨 0도의 아래의 혹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앨라배마, 오리건, 오클라호마, 캔자스, 켄터키, 미시시피, 텍사스 등 7개 주 정부는 한파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텍사스주는 겨울 폭풍에 전력 소비가 늘면서 260만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순환 정전에 들어갔다.

CNN 방송은 "텍사스를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300만 가구가 한파에 따른 정전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폭설과 결빙 등 기상 여건 악화로 항공기 결항과 공항 폐쇄도 이어졌다.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항공기 3천여대의 운항이 중단됐고,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을 비롯해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의 공항 3곳이 문을 닫았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도로가 결빙되면서 자동차 사고도 잇따랐다.

빙판길 차 사고와 사망자도 늘고 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14일 밤 130여 건의 차량 충돌,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 11일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 130여 대가 연쇄 추돌해 9명이 사망한 데 이어 켄터키와 오클라호마주에서도 차 사고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휴스턴 경찰서는 트위터를 통해 "혹독한 겨울 날씨가 진정될 때까지 여행을 피하라"며 도로 운전 자제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겨울폭풍에 남부까지 '꽁꽁'…25개주 한파 경보
텍사스주 휴스턴 시내 푸른 잔디 위에 몰아치는 눈 폭풍[AP=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핼러윈 참극…쇼핑몰 곳곳 총격으로 사상자 속출

캘리포니아주의 한 핼러윈 용품 매장에서 30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핼러윈을 하루 앞둔 금요일인 이날 저녁 8시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올해 핼러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탕 가격

예년보다 차분한 핼러윈 분위기…사탕 100개들이 가격, 5년새 71% 상승중간선거 앞 고물가 최대 쟁점…트럼프 주장하는 경제성과와 민심엔 간극   버지니아주 맥클린의 한 초등학교에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늘 피곤하다면?…“커피보다 먹는 습관부터 바꿔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피로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는 3가지 간단한 식습관 변화혈당 급상승 없는 통곡물·채소 등 복합탄수화물 섭취 중요탄수화물에 단백질·건강한 지방 곁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목돈 마련에 효자… HELOC 대출 거절됐다면?

주택 가격이 장기간 급등하면서 ‘주택담보 신용한도대출’(HELOC)에 대한 관심도 높다. HELOC는 집값 상승으로 형성된 주택 자산을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임대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시대… 신청서 제출 전부터 마련해야

다운페이먼트 마련이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힌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기에는 허리띠를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무종교’음주율 큰 폭 하락…종교 떠나 전반적인 하락세

가톨릭 20년 사이 79%→55%무종교 72%→60%·개신교 54% ‘적당한 음주 해롭다’인식 확산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음주율이 역대 최저 수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어린이 22만 명에게 모국어 복음 전파’

선 미니스트리‘쿠키 브레이크’5분 만화 성경… 현지어로 전도20개국 185개 교회서 영상 사역스마트폰·미니 프로젝터 활용 선교단체 ‘선 미니스트리’(SON Ministries·대표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10년 뒤 암에 걸린다고?”…전립선 암, 미리 알려줄 신호 찾았다

혈액 속 단백질 12종, 전립선암과 연관옥스퍼드대 연구진, 약 16년간 추적국내 남성암 발생 1위…조기 발견이 관건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을 발병 10여 년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높다”

노년층에서 낮잠을 자주 자는 습관이 치매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거나 짧은 낮잠을 반복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더 높게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65세 이전에 은퇴 찾아온다면?… 재정 공백 대비해야

사회보장연금 서두르지 않기임금 낮아도 재취업 적극 고려실업 급여 수령 자격 확인지출 줄이고 주거비 낮춰야  시니어들이 공원에 모여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다. 예상보다 이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