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여름 끝날 때쯤 모든 미국인에 백신 접종할 것"

미국뉴스 | | 2021-02-14 13:13:07

백신,여름까지,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미국에서 원하는 사람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14일 밝혔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여름이 끝날 때쯤에는 우리가 자격 있는 미국 인구 전체에 백신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다만 가장 큰 우려는 여전히 백신에 대한 망설임이라며 충분한 백신이 확보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자격이 주어졌을 때 소매를 걷어올리도록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도 지난 11일 NBC 방송에서 일반인도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오픈 시즌'이 4월이면 시작할 수도 있다며 한여름 또는 늦여름까지 미국인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올 연말께면 우리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함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것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월렌스키 국장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몫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적절한 (전파) 완화 전략을 취하지 않아 또 다른 급증을 맞게 된다면 내가 예상하는 일이 어리석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CNN에 나와 최근 미국에서 쟁점이 되는 대면수업 재개는 그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코로나19가 확산해 있는지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안전하게 학교 문을 다시 열려면 지역사회가 코로나19 전파율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며 "질병률이 내려감에 따라 학교 재개에 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의 백신 접종이 대면수업 재개의 전제 조건은 아니라면서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교사나 학생은 온라인 수업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CDC) 지침에 고위험군의 교사나 학생들, 그리고 그 가족들은 가상 활동, 가상 학습, 가상 교습의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분명하게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NBC 방송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전히 미국에서 하루에 약 10만명의 감염자, 약 1천500∼3천500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하는 것이 너무 이르냐는 물음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