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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서 새 변이바이러스 2종 발견…미국에서 생긴 듯

미국뉴스 | | 2021-01-13 11:11:47

미국발,변이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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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다.

최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먼저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와 달리 이번 변이는 미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13일 CNBC와 ABC 방송에 따르면 오하이오주립대 웩스너의료센터 연구진은 2종의 새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의 환자에게서만 발견된 1종의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똑같은 유전자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지만 "미국에 이미 존재하던 바이러스 종에서 일어난 것 같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다른 1종의 변이는 이미 오하이오의 주도인 콜럼버스에서 지난달 말부터 3주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콜럼버스 변이'는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에서는 한꺼번에 목격된 적이 없는 3개의 다른 유전자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댄 존스 오하이오주립대 분자병리학 부학장은 "이러한 새 '콜럼버스 변이'는 앞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동일한 유전자 중추를 갖고 있지만, 3개의 돌연변이는 상당한 진화를 보여준다"며 "이러한 변화가 영국 또는 남아공 변이에서 유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남아공발과 마찬가지로 전염력이 강하지만,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공동 연구자인 피터 몰러 웩스너의료센터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우리가 새 데이터를 얻을 때까지 새 변이에 대해 과민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하이오서 새 변이바이러스 2종 발견…미국에서 생긴 듯
오하이오서 새 변이바이러스 2종 발견…미국에서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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