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최고치…다우 31,000·나스닥 13,000 돌파

미국뉴스 | | 2021-01-07 17:17:46

뉴욕증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7일 나란히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5.65포인트(1.48%) 오른 3,803.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69포인트(2.56%) 오른 13,067.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3,000선을 각각 처음으로 넘어서 1,000포인트 단위의 마디지수를 새로 찍었다.

 

S&P500 지수가 종가로 3,800선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새벽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최종 인증하면서 실낱같던 정치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 투자 심리를 달군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전날 오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곧바로 대선 결과를 인증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 도중 의회에 난입해 폭동 사태를 벌이는 바람에 다소 지연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약속해 시장의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민주당이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모두 승리해 2석을 더한 것도 일단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통령과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민주당이 사실상 다수석을 차지함으로써 단기적으로 대규모 추가부양이 집행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다만 민주당의 싹쓸이는 중장기적으로 증세와 기업 규제 강화 등 진보 정책 실현으로 이어져 대기업들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종목별로는 은행주와 연말연시 급등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IT주들의 오름세가 이날 두드러졌다.

은행들 중에서는 JP모건체이스가 3.3%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도 2% 이상 상승했다.

IT 종목에서는 애플이 3.4%, 알파벳이 3%, 마이크로소프트가 2.9%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