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타주 수감자들도 가주 실업수당 챙겼다

미국뉴스 | | 2021-01-07 09:09:29

실업수당,타주,수감자들,캘리포니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팬데믹 실업수당 청구 사기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이번에는 수많은 타주 재소자들이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에 4,200만 달러에 이르는 불법 실업수당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소자들의 불법 실업수당 청구는 대규모 불법 실업청구건이 확인된 플로리다 뿐만 아니라 네바다, 일리노이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미 전역 교도소에서 확인됐다.

 

6일 LA타임스는 정부사기 분석 전문업체인 폰데라 솔루션이 실시한 캘리포니아 팬데믹 실업수당 관련 범죄사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타주 재소자들이 청구한 6,000건 이상 실업수당 청구에 지급한 실업수당은 4,200만 달러로 주정부가 사기를 당한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기금은 총 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전역 2,000개 이상 교도소 재소자 명단과 가주 58개 카운티 교도소 중 33개 재소자 명단을 팬데믹 실업자 명단과 비교한 이번 조사에서 EDD는 캘리포니아 교도소 수감자 이름으로 청구된 약 2만1,000건에도 4억 달러나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700명 오렌지카운티 재소자들 포함 1,660명 이상 주내 재소자들의 실업수당 사기 청구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2014 살인혐의로 수감된 샤스타 카운티 재소자는 지난해 3월부터 16주 동안 매주 167달러를 받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에 EDD는 지난 3일 고위험으로 간주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이 합법적인 것으로 확인될 때까지 지불을 중단한다는 조치를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이은영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