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 백신 배포량 30%만 접종 완료…화이자백신은 2회차 접종 시작

미국뉴스 | | 2021-01-04 19:19:37

미국,백신,코로나,3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연방정부가 전국에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 가운데 현재까지 접종을 완료한 백신량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4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 자료를 인용해 1천541만8천500회 접종분의 백신이 전국에 배포됐지만, 이 가운데 456만3천260명이 1회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백신 배포량의 29.5%만 실제 접종에 사용됐다는 의미다.

 

지난 2일 기준 미국의 백신 배포량은 1천307만1천925회 접종분이었고, 이 중 32%에 해당하는 422만5천75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미국 백신 개발과 배포를 총괄하는 백악관 '초고속 작전'팀은 미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거듭 인정하면서 주(州) 정부와 협력해 접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CNN방송 인터뷰에서 "실제로 계획했던 것보다 백신 접종 속도가 더욱 느려졌다"며 "접종 목표치를 달성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몬세프 슬라위 '초고속 작전'팀 최고 책임자[AFP=연합뉴스]

 

이처럼 미국 연방정부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고민하는 가운데 미국에선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 2회차 접종이 시작됐다고 CNN방송이 전했다.

지난달 14일 화이자 백신 1회차 접종을 시작한 지 21일 만이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을 두고 2차례 접종을 해야 제대로 된 면역 효과가 생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카이저 퍼머넨테 병원에서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는 헬렌 코도바는 화이자 백신 2회차 접종을 마쳐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코도바는 "백신은 조금 더 많은 희망을 제공해준다"며 "백신은 내 몸에 축적된 개인보호장비(PPE)와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